주변의 권유로 학원부터 등록하고,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것이 빠른 합격의 지름길 이였습니다.

88회 시험 응시 당시만 해도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장을 찾았지만, 시험을 치른 후엔 얼마나 놀라고 고통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살아오면서 많은 시험을 보긴 했지만 이런 기분이 들고 이런 느낌이 드는 시험은 정말 처음이더군요, 합격자 발표하고 다시 책을 보고 있는데, 막막하고 답답한 맘 뿐이였습니다,

그때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더군요,

시험은 꼭 끝까지 다 치고 하루에 1시간이라도 책은 꼭 보라하시구, 포기하지 말고 하다보면 꼭 합격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주셨던 말씀이......,

89회 시험을 준비하여 좀 더 좋은 점수를 받고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이제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하지 안을까 생각이 드니 공부하는 맘도 한결 가벼워 지더군요,

90회 시험을 보고 생각해보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라고 하신 교수님 말씀이 새삼 기억이 나더군요, 다시 한번 교수님 지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1) 길잡이 책은 sub-note필수임.

2) 용어 sub-note화하여 여러번 정독하였음.

3) 용어 위주로 공부하고 논술은 중요한 것 40~50문제 정도 만들어서 흐름을 파악하는데 주력하였음 - 용어에서 점수를 올리지 못하면 합격 할 수 없음.

4) 용어는 교수님께서 주신 386으로 요약하고 보충하여 sub-note화 하였음.

5) 시사문제를 꼭 집고 가신다면 고 득점을 가능하게 함.

6) 시험 3~4일전 sub-note를 2~3번 반복적으로 속독하였음.

1)자신감을 가지고 꼭 합격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노력하세요.

2)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꼭 책을 보시구, 시험은 끝까지 보고 나오세요.

3)sub-note는 꼭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보세요.

4)가장 큰 힘은 학원에서 교수님을 만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