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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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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시공기술사(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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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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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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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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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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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나의경험담 | | 혼자서 공부를 하다보니, 매번 총론에서 벗어나질 못했습니다.
학원등록을 통해공부를 하게되다보니 진도를 따라가던,못따라가던 계획성있는공부를할수있었습니다.
이번주는 총론, 다음주는 토공, 그다음은 기초…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 주에 부족했던 단원을 그 다음주에도 잡고 있게되면,전체적으로 흐름을 잃게되고 공부에자신이 없어집니다. 일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은 보는게 중요합니다.
용어와 정규반 모두말이죠. 한사이클을 돌게되면, 뭔가는부족하지만 웬지모를 자신감이 생깁니다. 한 사이클을 돌았다는…
그 다음부터는 과거에 했던 교재를 보면서 내가 부족 했던게 무엇인지 뒤돌아 보게 됩니다.
부족하다고 생각 했던 것에 좀더 집중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약3개월의 공부를 하고 94회 시험을 봤고, 58.58점을 맞았습니다. 특별히 점수가 많이 나왔던 영역은 없었습니다. 첫 시험을 통해서 제가 느낀건… 용어와 도해가 매우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도해는 모든 영역의 공통입니다.
95회에서 저 나름대로의 전략은 도해와 현장경험이었습니다. 신입사원 때부터 공무만 해 본지라 현장을 실제로 경험한 것은 3일단위로 시공사진을 찍는 것 뿐이었는데요, 그때 기억들을 되짚어 각 단원별로 현장경험 아이템을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여름우기철에는 지하저수조 부상, 양수시설 미비로 한밤중에 나와서 양수기를 설치하다가 감전 되었던일, 커튼월공사 후 누수에대한부분, 토공 다짐부족으로 블록침하 등등 주로 부실 및 하자에 관한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엔 항상 대책을 생각해 두었습니다.
도해는 박승병 교수님의 환경설정이 단연 최고입니다.
각 단원별 환경설정에 대한 아이템을 생각하고, 모의고사때나 업무에 지칠 무렵 한번씩 낙서하듯 그려보았습니다.
선배들의 PDF환경설정이 상당이 잘 되어있습니다. 우리학원 출신들은 모두 비슷할테니, 나름 자신의 환경설정으로 특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꼼수지만 따로 고민할 여유가 없어서, 선배들의 환경설정의 그림을 좌우를 바꾸어 그렸습니다.
환경설정의 완성은 그 문제의 핵심 Key입니다. 환경설정으로 부터 시공 시 유의사항, 순서 등등 모든 것이 나옵니다.
추가로 시공관련 사항은 시공순서에 대한 공식활용을 강력 추천합니다. 이 또한, 환경설정과 비슷한 역할로써 두번째 핵심 Key입니다. 환경설정과 마찬가지로 시공전/중/후,준비/시공/유지관리 등 대제목의 아이템이되며 순서 및 유의사항을 풀어가는 길잡이가 됩니다.
저의 경험일뿐이니 참고만 하시고,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터득하시어 좋은 결과들이 있으리가 생각합니다.
| | | ■ 공부방법 | | 1) 학원수업충실 : 2사이클진행(용어, 정규반)
2) 과제 60~70%노력
3) 초기 3개월 : 3~5시간/일
4) 3개월이후 적어도 1시간이상/일
5) 스마트폰 및 아이패드 활용 자투리시간 공부(출퇴근, 화장실등 - PDF문서)
6) 모의고사문제중 중요하지만 미출제 문제의 특화(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강조하심) | | | ■ 권하고싶은말 | | 포기만 안 하시면 됩니다. 일단 1사이클 돌면 아까워서라도 포기 못합니다.
공부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시험은 꼭 보시고, 완판 복기는 아니더라도 아이템 정도의 복기는
필요합니다. 그래야 결과가 나오면 영역별로 부족했던 부분과 앞으로의 공부방법에 길잡이가 될 수
있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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