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 결과
• 98회 59점 약 2개월 열심히 공부하고 99회 응시했으나 결과는 55점으로 매우 참담했습니다.
(2) 결과에 대한 분석
• 도대체 왜 1교시 13Page, 2 3 4 교시를 14Page를 모두 작성한 내가 말도 안되는 점수를 받았는지 말 그대로 멘붕상태였습니다.
• 그러나, 99회 합격자는 60명이고 내가 55점이면 내 등수는 ................ 공부를 했음에도 점수가 낮은 이유는 분명한 원인이 있고 내 스스로 잘못된 부분을 찾지 못 한다면 100회의 결과도 뻔하다.
냉정하게 나를 평가하자고 생각했습니다.
(3) 분석에 대한 결과
• 99회 복기한 문제를 가지고 깊이있게 파고들어보니 틀린답은 아니었으나 출제의도의 핵심이 기술 되지 못했으며,
• 99회 시험 전 공종별 공통 Item을 만들어 문제가 나오면 어디든 쓰려고 했던 개요 부분과 결론부 분의 나만의 특성화 Item이 답안에 너무 많은 비중을 차지해 문제에 대한 충실도가 떨어져 보였고,
• 글씨(매우악필임), 그림의 위치등 답안구성의 개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4) 공부방향 수립
1) 답안의 구성 개선
• 글씨의 위치, 그림의 위치 그리고 글씨가 끝나는 부분과 그림과의 간격 등 채점
관의 눈에 띄도록 작성하고 또 작성해서 나만의 답안구성을 만들었습니다.
• 실제 시험시 1교시는 자를 대고 샤프로 선을 긋고 작성 후 지우개로 지우는 방
법으로 악필을 조금이라도 보완해보자 했습니다.
2) 공부의 범위 설정
• 남은기간은 30일, 모든 것을 다시 서브노트화 하려면 이도저도 안된다.
• 10점 300문제, 25점 60문제를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예상문제를 도출하고 건설뉴스 등을 보며 이슈되고 있는 문제등을 파악하여 서브노트의 작성 범위를 선정.
• 단, 1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한 출제의도를 파악하여 깊이있게 공부하자.
3) 치밀한 계획 수립
• 평일(월 - 금) 1일 10점 10문제, 25점 4문제를, 토요일에는 10점만 50문제 서브노트 작성하고 일요 일은 계획을 지키기 위한 Buffer 및 복습하는 방법으로 계획을 수립했고, 남은 기간은 문제푸는 것에 집중하자고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