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기간 : 1년4개월(2018. 8 ~ 2020. 1)
2. 응시횟수 : 5회 (116, 117, 118, 119, 120회)
3. 학원등록일 : 2019. 7
4. 나의 경험담 :
1) 116회 시험
ㅇ수강하고 20여일 후에 117회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교수님의 예상문제만 가지고 시험에 응시했다.
교수님의 예상문제가 적중률이 높아서 의외로 56점을 맞을 수 있었다. 조금만 더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2) 117회 시험
ㅇ준비기간이 길어서 교수님이 내주신 숙제를 100%로 할 수 있었다. 교수님 숙제를 100%로 완료하기
위해서 밤잠을 설치기도 하였다.
ㅇ386용어서브노트 100%로 완료, 논술서브노트 120문제 100% 완료.
ㅇ결과는 58.9를 득점하였다. 3교시에 잘못 기술한 문제를 X표 했는데 3교시의 성적이 형편없었다.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117회 3교시가 계속 생각나는 트라우마를 겪게 되었다. 1교시 167,
ㅇ1교시 167, 2교시 180점, 3교시 162점, 4교시 198점 총점 707점
3) 118, 119회 시험
ㅇ117회의 여파로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슬럼프 기간을 겪게 됨. 57, 56점을 득점
4) 120회 시험
ㅇ용어386서브노트 무한반복, 논술서브노트 120문제 아이템 잡는 연습을 꾸준히 하였음.
ㅇ교수님께서 강조하신 초심, 열심, 뒷심을 상기하며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음.
ㅇ설명절 기간부터 시험때까지 올인하는 전략을 선택하여 공부에만 집중하였다. 하루를 공부로 시작해서
공부로 끝내면서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
ㅇ시험당일 시험장에서 교수님을 만나 뵙고 긴장하지 말고 최선만 다하라는 격려에 용기를 얻어서
자신있게 시험을 볼 수 있었음.
ㅇ1교시에는 용어386서브노트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어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 5분정도 시간이
남아 빈칸부위를 채워넣을 수 있었음.(184점)
ㅇ2교시에는 자신있는 문제들이 있어 5분정도 남기고 답안작성 마무리 할 수 있었음.(187점)
ㅇ3교시에는 피복두께관련 문제에서 수업시간에 배운 피복두께 확보도해를 EXTRA로 넣었는데 이 문제가
52점(보통 문항당 45점 맞으면 총점 60점이 됨)을 득점할 수 있었음.(186점)
ㅇ4교시에는 체력저하로 겨우 문제 푸는 것을 마칠 수 있었음.(168점)
ㅇ점수는 총점 725점, 평균 60.41로 합격!!

5. 공부방법 :
1) 교수님이 시키는데로 하는 것이 합격의 가장 지름길임. 우리가 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전문가에게
의지하기 위해서이다.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교수님의 경험에 의지하여 시키는데로 하는 것이
합격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임을 깨닫는 것이 중요함.
2) 모의고사는 안보고 시험에 응하였음. 제 앞의 선배 합격생들도 모두 안보고 모의고사를 봤음.
기술사 시험은 오픈북이 아니고 안보고 쓰는 시험이다. 이 훈련을 모의고사 때 충실히 하려고 노력
했음.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3) 장판지는 계속적으로 쓰고 읽고를 반복해서 80%이상을 머릿 속에 탑재할 수 있도록 노력했음.
실제로 교수님이 수업해주시는 수업이 실제로 시험장에서 나오는 문제임. 장판지를 수시로 학습하여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으며, 시험장에서도 장판지의 중요함을 느낌.
4) 386용어서브노트는 정말 무한반복했음. 386은 교수님이 시험에 실제로 나온 용어만 정리해 놓은
엑기스 중의 엑기스임. 실제로 386만 제대로 공부하고 가더라고 6~7문제는 386에 걸리게 되어
있음. 나머지 잘 모르는 문제는 나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수험생도 잘 모름. 한페이지로 3,4번까지
정리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의외로 많은데, 1,2번만 확실하게 작성해도 21점 나옴.
저같은 경우에는 3,4번 정리보다는 정리해놓은 정의, 도해를 더욱 정확하게 구사하려고 노력했음.
5) 논술은 교수님이 말씀하신 시험 전에 A4용지를 반 접어서 아이템 잡아보는 연습을 많이 했음.
아이템을 적는 것은 실제 시험장에서 그 문제를 풀때와 똑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본
효과를 가져옴과 동시에 시간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음. 시험 전에 논술서브노트 아이템 잡기를
2번 반복하고 시험장에 들어감.
6. 권하고 싶은 말 :
1) 개인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술사 공부는 체력전입니다. 체력이 되지 않으면 공부자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영양제, 운동 등 몸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2) 서브노트 작성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마세요. 어차피 쉘파의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그대로
내 서브노트에 가져온다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완성도보단 반복학습에 더 주안점을 두십시오.
3) 앞에도 말씀 드렸지만, 교수님은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배테랑 중의 베타랑이십니다. 전적으로
교수님을 신뢰하고 교수님이 이끄는데로 끌려가세요. 반드시 합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