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기간 :
2. 응시횟수 : 2 회
3. 학원등록일 :
4. 나의 경험담 :
•시간이 흐름과 함께 대학 때 다짐했던 “건축시공기술사 취득”은 점점 멀어져만 갔습니다.
•그렇게 완전히 잊혀져 갈 때쯤 대전 현장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어느날 갑자기 충동적으로 대전 현대고시학원
에 수강을 하면서 다시 또 건축시공기술사에 대한 마지막 끈을 잡기 시작 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12주의 정규수업 외에 더 이상 학원에 가진 못했지만, 교수님의 수업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
이 꼼꼼하게 기록해 두었다가 꾸준하게 반복 학습을 진행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료는 교수님께 따로 연락 드려 보충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했으며, 약 20회분의 기출
문제와 교수님께서 따로 제시해 주신 용어 문제를 서브노트로 만들어 반복 학습을 진행 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인터넷에 있는 많은 합격수기는 별로 도움이 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로 인
해 더 많은 시행착오만 겪었던 걸로 생각되는 바, 만약 제 글을 읽고 공부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무조
건 교수팀 말씀만 따르라는 얘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5. 공부방법 :
•시험 결과 : 제 114회 56점, 제120회 60.08점
•공부 방법
•교수님께서 강의 첫 날 말씀하신 ‘콩나물 시루’를 상기하며 많은 분량의 자료를 읽고 또 읽었습니다.
- 건축기술지침 : 2회
- 레미콘 품질관리 : 1회
- 서브노트 : 4회
- 인터넷 보충자료 (그림 및 설명 편집 자료, PPT 700페이지 분량) : 4회
•오랜 시간 반복된 공부로 인해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교수님의 말씀을 떠 올리며 극복할
수 있었으며, 공부는 남는 시간에 하는 게 아닌 “시간을 만들어 가면서 하는 것”이란 생각으로 출퇴근 시
이동 중 공부, 점심시간에 공부 (아침, 저녁 두 끼 식사) 등 공부시간 확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6. 권하고 싶은 말 :
“내가 처한 상황”을 잘 파악하여 단시간에 끝낼지 장시간에 끝낼지에 대한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공부 외에도 지켜야 할 가치 있는 다른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장시간을 투자하려는 생각으
로 임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교수님의 “콩나물시루”를 상기하며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