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기간 : 2.5개월(2019. 11 ~ 2020. 1)
2. 응시횟수 : 1회 (120회 -2020.02.01.)
3. 학원등록일 : 2019. 11. 16.
4. 나의 경험담
1) 120회 시험(첫번째 시험)
① 10여 년 전부터 막연하게 기술사를 취득하겠다는 생각을 해 왔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하여 실행을 하지
못하다가 32년간의 군생활을 마무리하고 재취업하면서 기술사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됨.
(기술인으로서 기술사는 필요 조건인 시대임 ⇒ 절실한 자만이 취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짐)
② 교수님께 답안 작성 방법과 문제 식별 요령(찍힘 문제 여부)을 매주 모의고사 채점 시 배워 감.
모의고사 시 처음 1개월은 책과 답안을 보고 쓰다가 그 후 1개월은 안보고 쓰는데 주력.
③ 숙제와 출석, 모의고사 풀이는 무조건 빠지면 안된다는 각오로 전념
토목시공 등록일 ~ 시험일까지 절대시간이 부족하여 서브노트는 만들지 않고, 모의고사 풀이에 집중.
④ 자신감을 갖고 답안 작성(답안작성 시 현장을 방문한 견학생들에게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그림과 도표로 설명한다는 개념하에서 답안 작성
⑤ 시험볼 때 마지막 답안지를 회수할 때까지 최선을 다 했음.
당락은 1점 차이라는 생각으로 시험 시간에 초집중하고, 끝까지 답안 작성(그림 보완)에 전념
5. 공부방법
① 학원 수업에는 빠지지 않기 : 제일 중요!!!
② 서브노트를 작성할 시간이 없어 모의고사 문제를 전부 풀이하여 서브노트로 대체
③ 용어 풀이에 60%, 서술형 풀이에 40% 정도 배분
용어별 2개 정도의 그림을 이해하고, 각 단원의 중제목별 그림을 4개씩 선별하여 집중 공부하여
이해하고, 서술형의 어떠한 문제라도 적용할 수 있게 그림을 반복 숙달하여 그림으로 이해함.
④ 1개월 동안 매일 15시간씩 시험 준비에만 전념하여 집중
시험 직전 용어/기본문제/핵심문제 풀이집을 직접 답안지 양식에 쓰면서 공부했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Pass하고, 가급적 그림을 그려 이해하려고 노력.
6. 권하고 싶은 말
① 자신감 갖기 : 기술사 공부를 시작했다면 최고의 기술자로 충분합니다.
② 절실함을 갖고 학원 수업에 빠지지 않기 : 기술사는 필수조건, 학원비도 냈는데 왜?
교수님은 방향을 제시해 주는 분. 기사시험처럼 답을 알려 주는 곳이 아니라는 점.
③ 아는 문제(쉬운 문제?)를 선택하는 것보다 모르른 문제도 과감히 선택하여 답안 작성
소장님들의 경험과 능력으로 충분히 풀이 가능하고, 고득점의 기회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