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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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118회 건축시공기술사
이름 관리자
근무처 K-water

사 진

합 격 수 기

▮성 명 : 박 동 열

▮주민번호 : 660919 - *******

▮근 무 처 : K-water

▮직 급 :

1. 공부기간 : 8개월

2. 응시횟수 : 2회

3. 학원등록일 : 2018년 9월

4. 나의 경험담 :

건축분야 경력이 많아 모르는 것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작 하였으나 해야 할 공부 양이 생각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알고 있었던 것도 부분만 알고 있었던 것들도 많았습니다. 오랜만의 교육임에도

교수님의 강의 내용은 스펀지처럼 흡수되어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에 충분하였습니다. 1회 시험에

합격을 하자 라는 각오로 준비했지만 근소한 점수로 고배를 마시고 1회 시험에서 실수한 부분들을 보완하였습

니다. 1회 시험에서 용어의 낮은 점수 때문에 실패하여 용어 공부를 많이 했는데 2회 시험에서는 오히려

논술 점수가 1회보다 더 낮았습니다. 평소 로이유리에 대한 지식이 많이 있어 마지막 문제로 30분을 할애하여

정말 전문적으로 작성해서 고득점을 기대했는데 38점 득점하였습니다. 점수 보고 가슴 철렁 했습니다. 기술사

시험 답안은 기술사스럽게 작성해야 한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습니다.

기술사 공부는 단순히 전문 자격증 취득을 넘어서 실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높아진 기술수준

덕분에 현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했고, 보고서 작성시 구사하는 용어가 다양해졌으며, 문제 해결의 방향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듯이 저는 기술사 시험을 통해 앞으로 새로운 도전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기술사

시험이 저의 앞날에 용기와 자신감을 부여하는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기에 충분하였다고 생각됩니다.

5. 공부방법 :

용어 : 386만 공부했습니다. 용어 정의는 보지 않고 쓸 수 있을때까지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대제목은 모의

고사(다른 소장님 답안)에서 30개를 골라 외웠습니다. 시험지에 30개를 적어놓고 문제의 성격에 맞도록 골라서

작성했습니다. 외우기만 한 것 보다 대제목 선정이 훨씬 용이했습니다. 교수님도 대제목 GOOD 하였습니다.

논술 : 모의고사는 책을 보지 않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답안 제출하기 민망한 적이 많았지만 뻔뻔함을

유지했습니다. 실력 향상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2회 시험 전에 모의

고사를 소홀히 해서인지 논술 시험이 1회 시험때 보다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답안도 1회에 비해서 많이 부족

했다고 판단됩니다. 1회 논술 점수가 오히려 더 높았습니다. 그래서 확신합니다. 『보지 않고 보면 보인다』

6. 권하고 싶은 말 :

기술사 공부시 보통 공정 내지는 공종별로 공부합니다. 개인의 바탕지식이 달라 내용을 습득해서 서로 연결하는

능력도 다릅니다. 현장 실무 경험이 많지 않은 소장님이라면 기획에서부터 설계, 공사발주, 공사착공, 골조공사

마감공사, 준공, 유지관리 순으로 한 동의 건축물을 건설한다고 생각하고, 각 과정에서 발생되는 사항들을 정리

한다면 문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합격 했지만 답안이 완벽하지도 만족스럽지도 않았

습니다. 내 답안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것이 기술사 시험에 있어서 가장 강력한 에너지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