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공부의 시작과 끝을 학원과 함께 하는 것이 결국 가장 쉽고 빠른 합격의 길이라 생각됩니다. 학원이 아니었다면 이걸 언제 다 외우고 앉아 있었을까 싶습니다. 결국 교수님의 강의 중 외우지 말라는 말씀이 기술사 공부의 많은 분량을 『각 챕터별 핵심』 만 이해하고 나머지는 『공통분모』 인 구세주, 시공계획, 선물 7가지 등의 공식으로 쉽게 소화해 나가라는 의미임을 이해하면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1)공부한 책 : 장판지, 홈페이지 보조자료, 선배들의 과제물, 길잡이, 레미콘품질관리지침

*이 외에 별도로 구입하여 공부한 책은 없습니다.

2)숙제는 매주 100% 완료하지 못하였으나, 과제 시 시간과 자료가 허락되는 한 다양한 source(시방서, 내부 관련지침 및 기준, 경험, 인터넷 등)를 찾아 부분적으로라도 차별화 될 수 있도록 노력.

1)과제완수는 필수 + 차별화(전국vs우리학원) 속의 차별화(우리학원vs나)

-기본 =우리학원 장판지의 차별화 내용(필기그림 등)은 풍부히 멀티 활용

2)교수님의 강의 중 강조하는 부분은 꼭 포착하고 과제에 반영

-군대도 짠밥이 진리이듯, 시험에 있어서 전문가는 우리(나)가 아니라 교수님.

3)결전의 날, 답안에 정답은 없다는 생각으로 포기하거나 뒤돌아보지 말고 끝까지!

-인터넷 합격수기의 답안 작성 소개도 수많은 합격답안 중 하나일 뿐

4)힘들고 흔들릴 때는 합격 후의 일들을 이미지 트레이닝 하며 기분 up!

-기술사는 어차피 고생을 해야 합격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면,

나의 주어진 여건과 환경이 하루하루 공부라는 길을 걷는데 힘들게 하더라도, 이는 곧 내가 그만큼 합격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임을...

[고생 gauge 그림~~ <완충시 합격>고마움의 말 : 기술사 시험의 동기부여 및 학원에 지체 없이 등록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친구이자 동료인 김갑수 님과 늘 도움 주는 후배 박현병 님에게 더불어 고마움을 전합니다.